<고기는 이렇게 구워주세요ㅎㅎㅎ. jpg>
팀장님 VS 저
퇴근, 후 디노데코 식구들이 자주 애용하는 장안동의 고기집으로 향했어요.
(저 팀장님보다 잘하는거 생겼어요!ㅎㅎ)
먹느라 정신 없어서 고기집에서 찍은 사진은 달랑 두장이 전부네요.
고기집 사장님께서 직접 추출한 에스프레소로 커피까지 주는 고기집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다음 2차로 촛불키러 가요~*_*
서로 케익사겠다고 아우성이여서 사다리타기를 시작했어요!
띠리리리 띠띠~ 띠리리리 띠띠~
두둥!!
당첨~! 김대리님
김대리님이 작성하시고 김대리님이 케익사기ㅎㅎㅎ
오늘의 사진은 생일자 선기씨 위주로 팡팡 찍어드릴게요!
디노데코 식구들 시완이까지 모두모여서 선기씨의 생일을 축하했답니다.
시완군이 너무너무 신나합니다. 아직 촛불도 끄지 못하는 아기*_*
디노데코 짱짱맨 선기씨를 잠깐 소개해자면~
늘 솔직하고 순박하지만서도, 차분하고 친절한 선기씨는 거기에 목소리까지 좋은 순박한 청년이지요.
생일파티가 끝나갈때 쯤 선기씨가 나즈막한 목소리로 "이렇게 축하해주시고~ 다들 고맙습니다"
선기씨가 행복해하는 모습에 축하해주는 저희도 덩달아 즐거운 생일파티였답니다.
그나저나, 선기씨의 생일선물은 무엇이었냐구요?
요즘 허리가 안좋다던 선기씨가 침대매트리스를 갖고싶다하여
디노데코 식구들 십시일반 모아 매트리스를 선물하였답니다.
하루를 마치고 침대에 누울때마다 디노데코 식구들을 생각해주기를 바라며~ㅎㅎㅎ
선기씨 늘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바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