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월요일에 받았어요. 지금보다는 덜하지만 코로나도 좀 많이 예민해 있을 때라, 집에 8살짜리 딸래미도 있고... 코로나가 장기화 될것 같아서 될수 있으면 최대한 빨리 받고 싶어서, 고객센터로 요청 드렸더니, 흥쾌히 일정 바로 조절해서 원하는 날짜로 잡아 주셔서 급하게 월요일날 받았어요. 마스크로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훈남 기사님이 오셔서, 벤치는 집 밖에서 조립해서 들여 주시고, 식탁은 사이즈가 커서 거실에서 조립해 주셨어요. 새로 인테리어 한 집이라, 더 신경 써주시는 듯, 바닥에도 흠집이 남지 않게 조심조심 다루시며 잘 마무리 해주시고, 일체의 박스와 쓰레기는 모두 회수해 가시는 마무리까지~ 완전 감동입니다. 그리고 너무 튼튼하고 이쁘네요~ 식탁과 벤치에는 아래 소음방지 콜크(?) 마감까지 되어 있어서 끌어도 소리가 안나요. 친구들한테 사진으로 자랑했더니, 너무 부러워 하네요. 몇몇은 추천도 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