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만에 집장만을 따아 ~ 하게되서 정말 기뻤지만.. 정말 빠듯해서 하고싶은건 많고 맘에 드는건 비싸고 ㅜ.ㅜ 페인처럼 ㅋ 인터넷 여기저기를 뒤지다 우연히 요길 발견하고 이쁜 콘솔 발견 !!  가격 만족 상품 만족 ~~그 이후로도 염탐을 자주 하고 있지용 ㅋㅋ

놀러 오는 친구들 마다 이쁘다고 하는 반면 저희 영감님은 싱크대가 없는것도 아닌데 굳이 사야 하냐며 ㅜ.ㅜ 무식한 소릴 해서 속상하긴 했지만 어차피  살림 하는 제가 만족 하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ㅋㅋ 남자들이란 ㅡ,ㅡ  물론 안그러신분들이 더 많겠지만요~ 암튼 콘솔을 받고 염탐을 하길 몇일 프렌치 3서랍을 또 지르고 말았답니다. 현관 입구에 두었더니 들어오는 친구들마다 이쁘다고 하니 어찌나 뿌듯한지요~~ 물론 영감께선 또 거실에 소파 있는데 이건 모냐며 ㅡ,ㅡ 모 이젠 무시하고 그냥 제 만족에 행복해 한답니다 호호~ 인테리어 이런거 안해봐서 잘은 모르지만 한번 올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