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데코 사람들

뒤로가기
제목

눈 그리고 버거움

작성자 디노데코(ip:)

작성일 2009-01-31

조회 1056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한반도에 폭설이 내렸던 지난 연휴~

한라산 1100고지의 설경이다.

 

쌓인 눈의 무게를 감당하기 어려운 듯 축 늘어진 나뭇가지가 버거워 보인다.

지금쯤 저 산속 어딘가엔 봄을 기다리는 버들 강아지들이 잔설속에서 몸부림 치고 있겠지??

 

그래 그거야.

지금 조금 버겁더라도 하얀눈 속에 씩씩하게 버티며 봄 맞이를 하고 있는

버들강아지처럼 마음속에 희망이라는 단어를 품고 산다면

2009년 한해도 많이 웃을 수 있을꺼야~

 

1월의 끝자락~

자연이 나에게 안겨준 큰 선물이다.

첨부파일 28__MG_8155_25EB25B325B525EC258225AC.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