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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가 늘었어요^^ 이름은 도치랍니다~*

작성자 디노데코(ip:)

작성일 2012-02-15

조회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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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근래 인터넷쇼핑에 중독된 디노데코 싸장님~
하루가 멀다하고 날라오는 택배~
이젠 어디서 무얼 시켰는지도 헷갈려...ㅎㅎ  

와우,,근데 이건 내돈주고 산게 아니라 진짜 선물이다^^
 선물은 뭐니뭐니해도 서프라이즈 선물이 최고에요^^ 그쵸??






낯익은 속포장지~
핸드메이드의 달인 스탈님이 보내주신 손글씨 카드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내용물^^





안녕하세요? 제이름은 도치랍니다^^
예의바른 도치군~ 정중하게 인사부터 합니다. 


 


게다가 이 표정~ 완전 내 스타일이야. 웃는 모습이 어쩜 이리 이쁜거야^^
몸통인지 목인지 구분이 안가는 오동통한 목에 빨간 리본으로 뽀인트까지.





  빨간 쁘띠 스카프를 맨 양양이 기억나시죠??
작년에 스탈님께 분양받은 울 양양이..



바로 그 양양이의 원래 엄마 스탈님이 보내주신
고슴도치랍니다.
이태리 장인도 여기서는 명함 내밀지 마세요~
한땀 한땀 이라는 표현은 고슴도치 머리 만들 때 진정으로 쓰는 말인 듯^^






 디노군..호기심 발동.
엄마엄마,,,뭔데뭔데뭔데???







궁금하면 올라와 보등가~  




넌 누규?? 




냄새로 일단 종족 확인 하시고~ 












엄마~ 한번 쳐다 보고..



헐, 갑자기 이게 왠 날벼락!!
한방에 훅 가버린 양양이와 도치군.










텃새를 부릴데가 따로 있지~
결국, 엄마입에서 험한 말 나오게 하고, 궁뎅이 한대 얻어 맞고..
한발짝 물러선 디노군^^

양양이와 도치는 오늘도 디노군을 견제하며
둘이 꼭 붙어 앉아 따뜻한 봄날이 빨리 오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스탈님이 먼 훗날 "타샤 튜터"만큼 유명해져서
양양이와 도치군이 억만금 되는 그 날까지..
디노식구들은 스탈님을 응원합니다.
도치군~잘 보살필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꾸벅^^

도치군의 탄생과정이 궁금하신 분은 스탈님 블로그에 놀러가세요^^

첨부파일 990259106_502d1d9c_B5B5C4A1B8DEC0C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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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프리다

    작성일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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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 디노도 저희집 호야처럼 처음오는 친구들에게 먼저가 인사하는군요~~
    택배가 올때마다 먼저가서 아는척을 해대서리ㅎㅎㅎ
    양양이와 도치~~ 디노데코와 너무 잘 어울릴 뇨석들 같아요~~
  • 작성자 디노데코

    작성일 2012-03-05

    평점 0점  

    스팸글 프리다님^^ 호야 엄마시구나~ 울 디노는 어릴 때는 참견쟁이였는데, 나이 들고 무기력증이 생겼는지 매사에 무신경해요. 그래서 가끔 슬프답니다. 옛날 같았으면 도치와 양양이는 애저녁에 머리끄뎅이 다 뽑혔을거에요;;;; ㅋ
  • 작성자 프리다

    작성일 2012-03-07

    평점 0점  

    스팸글 아.. 그렇구나.. 호야도 어느덧 9살이 되나서리 똥꼬발랄함이 많이 없어지긴 했어요..
    말씀듣고 생각해보니.. 사고치는게 너무 없어요!!!ㅠㅠ
    오운리 식탐만 남아있고...
    그래두~~ 24시간 항상 엄마옆에 있을수 있는 디노는 행복한 뇨석입니다~~~
  • 작성자 디노데코

    작성일 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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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머나, 우리 디노도 2003년 1월생이라 미쿡나이로 따지면 9살이랍니다. 호야랑 동갑내기였군요^^ 9년의 동고동락.. 코카맘으로 산다는게 어떤 것인지 호야엄마는 알 것 같아 왠지 급친근해 지는 느낌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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