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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데코 물류센터 이전 - 이제 이사는 그만!!!!

작성자 디노데코(ip:)

작성일 2014-12-30

조회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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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1월 어느날 아침, 사무실에서 믹스커피를 타 가지고 나오시던 사장님께서 큰 소리로 마구마구 웃으십니다.

바로 이 화이트보드에 적힌 문구 때문이었죠.

<11월24일~29일>

-. 창고이사 예정 / 뼈가 부서지고 살이 날아갈 지언정 완료시킬 것 !!

-. 자기 몸 보다 가구를 더 소중히.. 애인 다루듯이...

 

사장님 왈 : "살살들 하십시요~ 몸 다치면 그게 더 큰 일입니다~"

 

디노데코 물류센터 이전을 앞두고 사무실 식구들은 물류 지연관련 CS를 준비하고, 물류팀 식구들은 이사용역 및

스케쥴을 안배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살림집 이사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300평 남짓 창고에 들어 찬 가구들을 옮기는 일은 팀장님 표현에 의하면

육이오때 난리는 난리도 아닐 만큼 큰 일입니다.

 

 

 

 

드디어 새로 지은 디노데코 용인 물류센터로 이삿짐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왠지 이 사진에서도 긴장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사 할 때 지게차는 필수~!! 참 유용한 기계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마당 한 가득 부려 놓은 가구들 좀 보세요~

이제 겨우 시작단계에 이 정도라고 하니 족히 며칠은 걸리지 싶습니다.

 

 

 

 

                    이전하기 전, 지난 주말부터 랙 공사가 시작되었고 이전하는 날 아침에 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많은 물건을 적재 하기 위한 랙은, 물품진열이나 재고관리에도 용이하기 때문에 창고나 대형매장에

 꼭 필요하답니다.

 

 

 

 

디노데코 물류센터는 천고가 무려 11미터 높이라 랙을 2층으로 설치했답니다~

아래 사진은 랙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모습니다.

 

 

 

 

 랙 2층의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이군요~
아저씨들~ 튼튼하게 잘 부탁드릴게요^^

 

 

 

 

이사 마지막날, 마당에 한 가득 쌓여 있던 가구들이 거의 다 모습을 감췄습니다.

 

 

 

 

물류센터 내부 사진입니다. 품목별로 제자리를 찾은 가구들이 몹시 편안해 보이네요. ㅎㅎㅎ                                                                  

 

 

 

 

부피가 작고 가벼운 가구들은 2층으로 고고씽~~

 

 

 

 

주말도 모조리 반납하고 밤낮으로 고생하신 물류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해주신 사무실 식구들 까지                                               

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1월 오픈 예정인 용인 직영매장의 인테리어만 남았답니다.

디노데코 용인 직영매장의 새단장이 끝나면 바로 포스팅 올릴게요~^^

참고로! 물류센터 이전만 했을뿐  군자역과 아차산역 중간쯤에 위치한 저희 디노데코 능동직영매장은

그대로 있으니 헷갈리시면 안되요~^^

물류센터 이전과 용인 직영매장 오픈을 위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11월의 마지막주 입니다.

새 보금자리에서 또다른 출발을 시작하게 된 디노데코가 더욱 더 반짝반짝 빛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실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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