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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밤의 꿈..

작성자 디노데코(ip:)

작성일 2009-12-26

조회 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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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보세요..^^

 

 

 


























오베론 숲의 정령들이 깨어날 무렵이면 숲이 살아 숨 쉬기 시작해.
매일 밤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지곤 하지.
이야기는 한 여자아이의 꿈에서 시작되었어.
아이가 나무 아래서 까무룩 잠든 사이에 놀라운 일이 벌어진 거야.












커다란 푸른 날개를 지닌 꼬마 정령이 아이 앞에 나타났어.
“앞으로 이 숲에 이상한 일이 벌어질 거야. 그래도 놀라면 안 돼.”
정령아이에게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당부를 하고 떠났어.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꼬마 해적들이 나타나 을 항해하기 시작했어
바구니가 배로 변하고, 빗자루는 노가 되었지.












아이는 너무 놀라 기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어.
기사는 붉은 깃발을 휘두르며 당당하게 숲으로 출격했지.












기사의 도움으로 오베론 숲이 평화를 되찾았어.
숲의 정령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추며 숲의 평화를 기뻐했어.













이튿날, 다시 숲을 찾아온 아이.
정령도, 해적도, 기사도 모두 사라져버렸어.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적막하기만 한 숲.
숲의 마법은 한밤중에만 일어나거든….






진행 l 박시전 기자
사진 l 이성우
모델 l 이예나(3세), 김준모(3세), 김유빈(5세)
소품제작 l최윤미(모노스프링)
자료제공_베스트베이비



 




첨부파일 d6c_0e9ab3d09ef8871471dc9abaad55d1b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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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디노데코

    작성일 2010-09-25

    평점 0점  

    스팸글 최실장님, 대단하십니다^^ 동화속 소품을 직접 다 만드신건가요?? 짱이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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