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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Bedroom&Bedding

작성자 디노데코(ip:)

작성일 2010-06-12

조회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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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여름 침실을 위한 tip이에요~~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이죠?^^

 

 

숲과 바다를 들인 듯 시원한 공간을 연출한다 Summer Bedroom&Bedding

건강한 잠이 활기찬 하루를 만드는 것처럼 몸과 마음의 기운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공간이 바로 침실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숙면을 취하기 힘들어 다음날까지 영향을 미치는데, 에어컨 없이도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에너지 충전 공간으로서의 침실 꾸미는 방법과 여름 침구를 소개한다.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서는 온도와 습도가 중요하다
투명한 어항과 벽을 바다 삼아 헤엄치는 것 같은 물고기 장식에서 바다의 청량감이 느껴져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여름철에는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 기기로 인해 겨울 못지않게 실내가 건조하다. 적정한 온도와 습도 유지는 숙면을 위한 중요한 요소인데 어항을 침실로 들이거나 돌로 만든 커다란 볼이나 장식용 조개 등에 물을 담고 수초를 띄우면 천연 가습기가 된다. 여름철 침실 온도는 25℃, 습도는 5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식물로 공간에 청정 효과를 더한다
푸른 잎의 식물은 나무 그늘 아래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줘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든다. 공기 정화와 가습 기능이 있는 식물은 공기청정기 역할을 대신하고 여름철 숙면에 방해가 되는 모기나 해충을 쫓는 데 도움이 된다. 여름철 침실에 놓기 좋은 식물로는 선인장, 호접란, 다육식물, 활엽수 등이 있다.



 


 


채광과 조명, 숙면을 위한 절대 조건이다
수면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어두운 곳에서 잘 분비되고 밝은 곳에서는 분비가 억제된다. 따라서 밤에 불빛이 밝으면 숙면에 방해가 되기 마련. 이상적인 침실 조명의 밝기는 잠들기 전에는 뇌를 이완시킬 수 있도록 150룩스 이하, 잠들 때는 30룩스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 또 여름철에는 침실 한쪽에 아로마 초를 켜면 조명의 밝기를 조절하는 동시에 아로마테라피를 효과를 줘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블랙 컬러 침구는 기본 아이템이다
패션에서 기본 이상의 센스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블랙 컬러이다. 이는 침실에서도 마찬가지. 특히 블랙은 믹스매치하는 컬러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로 바뀔 수 있고 화이트 컬러의 침구와 어우러지면 모던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베이지나 카키 컬러의 침구나 원목 소재 가구와 만나면 모던 내추럴 스타일이 연출돼 공간이 더욱 시원해 보인다.


 




첨부파일 870d467_20100608154137_1_summer_bed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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