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4살이 되어 이제 책도 스스로 볼 시점.
디노데코에서 1년간 눈구경만 하던 책상세트를 드디어 들여줬답니다.
처음엔 파스텔톤 의자세트를 봤었는데요. 어느날 신제품으로 나온 이 프렌치세트.
저희 서재방가구색이랑 어쩜 딱이네요.
더 고민도 않고 질렀답니다.
책상 크기도 꽤 크고, 어찌나 단단한지요.
초등학교때까지 충분히 쓸수 있을것 같아요.
색감도 질리지 않은 자연색감이구요. 이모저모 따져봐도 이곳 아이가구가 젤 예쁜것같아요.
우리 아이도 너무 좋아한답니다.
의자도 제가 앉아도 이상없게 튼튼하고 단단해요. 이쁜 가구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특히 저 의자 등받이 부분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사이즈가 꽤 있죠? 친구들 놀러오면 여기서 밥이랑 간식먹이면 딱이랍니다~
테이블 모서리가 조금만 둥글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것빼곤 100점만점이에요^^
댓글목록
작성자 디노데코
작성일 2012-05-15
평점
어린이 투톤이 나무 바닥과 화이트 톤 책장들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방 공간이 마치 한 세트로 맞춘 것 같아요.
프렌이 어린이 투톤은 나뭇결이 그대로 보여 자연스러움이 너무 예쁜 제품이에요.
정말 오래 두고 봐도 질리진 않으실 꺼에요.아이가 자라면 의자는 화분대로 사용해보세요. 생각보다 예뻐서 다른 고객님들께서는 화분대 용도로 구입하시기도 한답니다~
제품 예쁘게 봐주시고 만족해하시니 저희도 기분이 좋네요.
소중한 후기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