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7살되는 딸 세라의 책상을 사줄때,
디노데코 사장님이 그러셨어요.. "이거 나중에 아이가 크면 화장대로 바꿔주면 되요"
그말에 오호~하고 샀지요.
이제 3학년이 되어 (책상이 작은건 아니었지만) 이사하면서 서재방을 꾸미면서 아이책상을 더 큰거로 바꾸고
올리브 책상을 화장대로 바꾸었어요.
거울은 메이로즈 거울인데, 너무 잘 어울리구요..
옆에 서랍장도 여기 디노데코꺼인데..이름은 잊어먹었구..
암튼 올리브데스크에 책꽃이는 옆에 서랍장으로 옮겨서..나름 수납 잘하고 있구요.
위에 같이 어울리는 프로방스 시계도 사서 걸었는데...그건 안찍혔군요..
흰색가구랑 시계랑 너무 이쁜데..(아깝다..)
나중에 세라 시집갈때까지 쭉 잘 쓸께요..
p.s )이사하면서 발생된 가구 a/s 너무 잘해주셔서..감사드려요..
댓글목록
작성자 디노데코
작성일 2012-11-05
평점
세라방 가구들 활용도 잘하고 계시네요~ 세라 시집갈 때 까지 저희 잊지 마시고 나중에 꼭 다시 오셔요~ㅋ a/s 가셨던 분께도 감사 인사 전해드릴게요~* 좋은 저녁 되세요~